돈주 투자 개인기업 활기

평안남도 종합봉사시설 ‘평성원’과 평성백화점은 개인 돈주들과 무역회사들이 개인 자금을 들여 마련한 도소매 업체로 개인의 투자로 운영되는 대규모 상점이 활발이 운영된다고 전한다. 

이는 2013년과 2015년 기업소법의 개정으로 돈주들이 국영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게되었다. 기업소들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은 개인이 직접투자하는 기업소와 상점도 늘어났다. 

반면 대동강축전지 조립공장이나 종이공장, 모란봉시계공장 등은 국영기업으로 상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원자재 수급이 잘 되지 않아서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출처: 데일리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