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이 마약원료 제공처
국가과학원이 마약 원료로 쓰이는 화학실험 원자재를 유출시켜 국가과학원 운영자금 확보에 사용하고 있다고 전한다.
평양시에 위치하고 내각 소속의 국가과학원은 마약제조상들과 결탁해 마약 제조 원자재와 설비기구들을 판매해 외화를 벌고 있으며 시안벤질린이라는 시약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약을 판매하는 장소는 평양 외곽에 위치한 과학자상점으로 과학자들을 위해 설립한 국영상점으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창고에는 마약생산에 필요한 원료가 가득하다고 전한다.
[출처: R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