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에 중앙 일꾼들도 총동원
중앙과 성 기관들에 가을걷이 총동원 지시를 내리고, 올해 농사의 성과적 결속을 위해 10월 말까지 벼와 미뤄진 강냉이(옥수수) 가을걷이를 말끔히 끝낼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앙과 성 기관 일꾼들은 평양시 외곽에 있는 협동농장들과 평양시에 인접한 황해북도·평안남도 협동농장들에 동원된 것으로 전한다. 하지만 중앙 기관 일꾼들은 1일, 5일, 10일제로 노력 동원이 이뤄지다 보니 사실상 현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